남동부 포틀랜드 가정에서 지하실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연기 흡입으로 인한 평가 받다

이미지 출처：https://www.kptv.com/2023/11/10/firefighter-evaluated-smoke-inhalation-after-battling-basement-fire-se-portland-home/

[포틀랜드 KPTV 2023년 11월 10일 보도]

서울 동부 지역(SE 포틀랜드)의 한 주택에서 지하실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 없이 화재와 싸운 소방관 한 명이 연기를 들이켜 호흡곤란 증세로 인해 평가받았다.

이 사건은 10일 오전 9시경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소속 인원들은 빠른 속도로 장비를 착용하고 주택으로 진입하여 화재 진압 작업을 시작했다. 다행스럽게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택 내부의 모든 주민들은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관들은 화염이 제한된 지하실 공간에서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약 30분간 대형 소방차와 소방소속 인원들의 공동 노력으로 불길을 진압했다. 그러나 화재 작업 중 한 명의 소방관이 연기를 들이켜 호흡곤란을 겪었다.

발생한 화재로 주택은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화재 확산의 위험성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원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를 조기 진압한 노력을 인정하며, 이 사건이 인명피해 없이 끝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증대시키고,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소방관이 연기를 들이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것에 대해 근무자들의 안전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관련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소방관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과 안전에 대한 교육 및 정보 제공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로 인해 주택 소유주와 그 가족의 전재산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유주는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강조받을 것이다. 평소에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그야말로 최선의 대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