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서쪽 지역에서 개최된 뇌종양을 위한 뚝 닿은 5K 경주 – W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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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ny.com/nyc-brain-cancer-5k-tumor/14049397/
뇌암 항암 캠페인, 뉴욕시 브레인 켄서 5K 경주 개최
뉴욕 – 지난 주말, 수 천 명의 참가자들이 뉴욕시에서 개최된 브레인 켄서 항암 캠페인 5K 경주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환자들을 독려하고 뇌암 연구에 기여하는 사회적인 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열렸다.
이번 5K 경주는 브레인 켄서에 대한 인식과 함께 항암 연구에 자금을 기부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총 10,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주말 오전 일찍 수퍼히어로 코스튬을 입고 건육점 베디의 시작점에 모여 경주에 참가하였다.
5K 경주는 참가자들이 뉴욕시의 명소들을 돌며 걸어나가는 격렬한 경쟁의 무대였다. 참가자들은 중앙공원, 자유의 여신상 및 대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면서 마지막 목표인 중앙공원에서의 결승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 행사의 주최자들은 때때로 어두운 뇌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영감으로 삼았다. 브레인 켄서 지원 단체인 톸하넨 브레인 켄서 파운데이션이 이번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그들의 목표는 뇌암 투병자 및 치료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연구를 지원하고 대중에게 뇌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었다.
이 가족 이미지 스튜디오 식당을 운영하는 톰하넨 브레인 켄서 파운데이션은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뇌암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 사람이 뇌암과의 싸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기쁨을 더하고자 이번 행사에서는 228,000달러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 기부금은 연구나 치료법, 또는 뇌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선한 주최자들은 많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항암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뇌암과 싸움에서 희망을 가져오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뉴욕시 브레인 켄서 5K 경주를 통해 뇌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뇌암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향후 몇 년 동안 브레인 켄서 5K 경주는 뉴욕시에서 연례적으로 열리며, 더 많은 참가자들이 항암 캠페인을 통해 뇌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