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아서 루이스의 놀라운 인생 19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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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lastandardnewspaper.com/index.php/society/1103-the-amazing-life-of-arthur-lewis-1925-2023.html

아서 루이스의 놀라운 삶 (1925-2023)

로스앤젤레스 – 영국에서 태어난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아서 루이스(Arthur Lewis)씨가 지난 주말 나이 98세로 세상을 떠났다. 아서씨는 음악계에서 남다른 재능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았으며, 그의 웅장한 음악 세계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아서 루이스는 1925년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뛰어나 사랑받던 아서씨는 피아노, 클라리넷,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능력으로 이미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영국 연방군 음악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병사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하였으며, 병역의 의무를 훌륭하게 수행한 아서씨는 우수한 공로로 인해 소장금을 받았다.

전쟁 후 고급 음악 학교인 옥스퍼드 대학교로 진학한 아서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그의 연주에 감탄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알렉상더 골드스타인 등은 아서씨의 음악 실력을 높게 평가하여 그와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다.

아서 씨는 연주자로서만 머무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본인이 작곡한 교향곡과 고전 음악을 아름답게 연주하였으며, 음악 작곡에 있어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당신을 기억하며”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음악 여행자들이 그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아서씨는 유명한 음악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1968년부터 이스라엘로 명성을 쌓은 예술로데스트라에 지휘자로서 참여하였고, 많은 연주자와 협연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품들을 선보였다.

아서 루이스의 굉장한 음악적 이력만큼이나 그의 사회적 활동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할 것이다. 그는 예술가로서 사랑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린이들에게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치기도 하였다.

아서 루이스는 인생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으며, 그의 소중한 공헌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의 이적과 연주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주고 있다. 그의 존재는 음악계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그리움과 함께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