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카운티에서 열린 국가 입양의 날, 21명의 어린이들이 평생 가정을 찾다 – KT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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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13.com/national-adoption-day-harris-county-mass-adopt-21-children-forever-home/14041930/
타임스뉴스 – 휴스턴, 텍사스
하리스 카운티, 미성년자 입양 날을 맞아 21명의 어린이들에게 평생 가정 제공
지난 토요일, 미국 휴스턴의 하리스 카운티에서 매년 개최되는 미성년자 입양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21명의 어린이들이 영구 가정으로 입양되었다.
행사는 휴스턴의 하리스 카운티 법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많은 가정에서 주인공이 선택된 자리였다. 이들 어린이들은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가정을 찾기 위해 기다렸다.
행사는 다양한 종류의 가정에서 이뤄졌다. 행사장에서는 다문화적인 가정, 여러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 부부, 경찰관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정이 입양을 하였다.
입양식은 휴스턴 시장을 비롯한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유명인사들은 어린이들과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를 주최한 하리스 카운티 법원은 이날 입양된 어린이들을 위해 뒷끝 없는 지원을 함께 약속했다. 그들은 이들 아이들이 안정된 평생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다.
입양 날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준 날이다. 이들 어린이들은 지금까지 이를 기다려온 노력이 보답받은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휴스턴의 입양 날 행사는 양육자 없이 세상에 혼자서 남아있는 어린이들을 돌보고자 하는 많은 가정들의 노력과 관심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휴스턴의 마을은 다시 한 번 위대한 이웃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