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용군의 날: 오스틴과 카일이 복무한 분들을 기리는 퍼레이드 개최

이미지 출처：https://www.fox7austin.com/news/veterans-day-parade-austin-kyle-texas-2023

[서울, 대한민국] 2023년 텍사스 주에 위치한 오스틴과 카일에서 베테랑의 날 행렬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11월 11일에 오스틴에서 시작되어 6마일에 걸쳐 카일까지 이어졌다. 많은 시민들과 베테랑들이 이 영광스러운 행진에 참여하였으며, 시민들은 긍지를 가지고 와드라이프 파크(Auditorium Shores)에서 시작된 행진을 감상하였다.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보트가 참석하여 경축사를 진행하였으며, 예비군, 현역 병사, 해병대, 공군 및 해군 요원들 또한 기념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들은 자랑스럽게 국기를 휘날리며, 애매걸스(Austin High School)의 학교 밴드가 연주하는 행진 음악에 맞춰 행진하였다.

오스틴과 카일 지역 사회 단체들, 축하 군악단 및 다양한 보조 그룹들 또한 행진에 참여하여 행사의 장소인 카일의 가운데 기념공원(Central Park in Kyle)까지 이동하는 동안 동창회 및 군악 연주를 진행하였다.

베테랑의 날 행진은 이미 많은 연례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행사에 참여한 수백 명의 대중들에 의해 이전보다 더욱 상징적이었다. 베테랑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뜻을 담아 많은 국민들이 이 행사를 지지하고 행사에 출석함으로써 자랑스러운 역사와 영광을 만들었다.

애보트 주지사는 경험을 통해 베테랑들이 매일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베테랑들이 미국의 자유와 안정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행동함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들을 진정한 영웅으로 칭송하였다.

한 참가자는 폭우와 한파 조건 속에서도 이 행사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자신의 할아버지, 동생과 함께 베테랑의 날에 행진하면서 가족을 기리는 뜻을 표현하였다.

이 같은 베테랑의 날 행진은 오스틴과 카일 지역에서 베테랑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소중한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에서도 베테랑의 날 행사와 같은 자랑스러운 행사들을 개최하여 우리 국가의 영웅들을 기리는 소중한 의미를 전해주는 것은 중요하다. 기사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