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7의 짐 로즈가 WLS와 함께 시카고 기자 협회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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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제임스 로즈, 시카고 저널리스트 협회에서 평생 공로상 수상

제임스 로즈(Jim Rose)가 시카고 저널리스트 협회(CJA)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가 지난 30년간 기자로서 시카고 지역에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여준 데 대한 인정으로 주어진 상이다.

CJA는 매년 저널리스트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제임스 로즈는 평생 공로상(Trevor Simpson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게 되었다. 로즈는 많은 후보들 중에서 그의 훌륭한 보도 업적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제임스 로즈는 ABC 7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기자로, 다수의 시카고 관련 이슈를 꾸준히 보도해왔다. 그는 지난 30년간 시카고 지역에서 일한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를 작성하며, 독립적인 조사와 합리적인 분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생 공로상 수상에 대해 제임스 로즈는 “이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카고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보도할 수 있었던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직도 더 많은 이슈들을 다루고 사회에 공헌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CJA는 제임스 로즈의 이러한 업적을 대접하여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며 그의 헌신적인 보도자로서의 공로를 인정하였다. 로즈는 앞으로도 시카고의 다양한 이슈를 보도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제임스 로즈의 평생 공로상 수상 소식은 많은 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의 인정받은 기자로서의 경력과 기여를 통해 로즈는 시카고 지역의 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