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에고 동물보호협회에 기증된 467파운드의 호랑이 새끼 베어들이 개털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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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com/bears-cubs-pumpkin-video/1402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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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컵스, 호박을 이용한 재미있는 활동으로 팬들을 단합시킨다!
시카고, 이리노이주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스포츠 팀들이 팬들과의 교류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시카고의 대표적인 프로 야구팀, 베어스와 컵스는 팬들과의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최근 베어스와 컵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재미있는 활동에 도전하였다. 이들은 호박을 이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팬들의 귀한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해당 동영상에서는 베어스의 각 선수들과 컵스의 각 선수들이 호박을 가지고 대표적인 야구 기술들을 소개하며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호박을 이용한 후방 류마치의 투구, 정교한 스윙을 선보이는 호세 아브레우, 정확한 던지기를 자랑하는 월터 ‘빅 허크’ 조슈와 같은 선수들의 활약이 특히 주목받았다.
이 동영상은 베어스와 컵스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이를 통해 해당 팀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지지하고 응원하였다. 많은 양의 공유와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던 이 동영상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베어스와 컵스가 팬들과 관계를 유지함에 큰 도움이 되었다.
베어스의 팀 공식 대변인은 “팬들과의 교류가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팀은 호박을 이용한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활동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베어스와 컵스는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동영상을 통한 활발한 교류로 인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다지고, 팀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 둘 씩 살아나는 우리의 스포츠 팀들은 코로나 19로부터 벗어나는 순간, 화려한 경기장에서 팬들을 찬사로 춤추게 될 것이다. 팬들과 팀들 간의 유대감은 기억될 것이며, 베어스와 컵스의 활동은 이를 증명했다. 그들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