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오리건 주립 대학교, 트라이벌 관계 기숙사 최초의 책임자 지명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today.oregonstate.edu/news/oregon-state-university-names-inaugural-director-tribal-relations

오리건주립대학교, 초대 트라이벌 관계 담당자 지명

오리건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는 최근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인디언 부족과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제임스 “빌” 래니(James “Bill” Rangel)를 초대 트라이벌 관계 담당자로 지명했다.

래니는 밴드네쑤(밴드네이션 튼티) 인디언 부족 출신으로서, 오리건주립대학교 TC 월학교에 오랜 기간 동안 종사해온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새로운 직책에서 오리건 주립 대학교의 인디언 사회와의 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오리건주립대학교는 오랜 기간 동안 밴드네쑤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디언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항으로 간주되었다.

래니는 이번 임명에 대해 “오리건주립대학교와 인디언 사회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 교수, 직원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인디언 학생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오리건주립대학교의 초대 트라이벌 관계 담당자로서의 임기는 해당 대학의 분식회계 촉진 및 다양성과 인클루전(CD&I)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인디언 사회의 성공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평가된다. 래니는 오리건주립대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필요에 귀를 기울이며, 학교와 인디언 부족 사회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리건주립대학교 TC 월학교의 수석 주임 Steve Clark는 “오리건주립대학교는 밴드네쑤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제임스 “빌” 래니의 임명은 이러한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전입니다”라고 말하며, 래니가 초대 트라이벌 관계 담당자로서 해마다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면서 지역 사회와의 협력 과제를 성취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리건주립대학교는 이번 임명을 통해 인디언 부족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빌” 래니의 힘찬 새로운 직책은 대학의 지속 가능성과 공정한 사회 구축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