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집사들의 포스터를 찢은 GW 학생 정지 당함.

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news/local/gw-student-suspended-for-ripping-down-posters-of-israeli-hostages/3467340/

이스라엘 인질 포스터를 찢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 학생이 휴학 처리되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GW) 대학원생인 애비 가드라(Avi Gundara)가 이스라엘 인질들의 포스터를 찢어버린 혐의로 학교에서 휴학 처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학교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가드라는 이런 응교행위를 휴학을 비롯한 다른 형사 처벌을 받았습니다. 대학 관리부는 이번 사건을 진지하게 여기고, 이스라엘 인질 포스터를 폭력적으로 파괴한 행동에 대해 학교 생활 규정을 어기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이스라엘 커뮤니티 단체와 다수의 학생들은 가드라의 행동을 비난하며, 학교의 조치에 만족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와 같은 적대적인 행동이 학문과 학문적인 자유분위기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가드라는 본인의 행동을 변명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과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중간 동지로 본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포스터가 인질들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GW 대학교는 다양한 의견과 감정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대학 관리부는 학업과 연구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학생들이 다른 의견과 견해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