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U 공학 동아리에서 수천 달러짜리 장비가 도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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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 공학 동아리, 수천 달러의 장비가 도난당해

미국 시애틀, 2022년 1월 30일 –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SPU)의 학생들이 운영하는 공학 동아리에서 수천 달러에 달하는 장비가 도난당했다.

이 도난사건은 동아리원들이 도난 행위를 발견한 지난 주말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둑들은 주말 동안 SP 보내드릴리 캠퍼스의 공학 실내에서 여러 대의 노트북, 소프트웨어, 카메라와 같은 고가의 장비들을 훔쳤다.

이 도난사건은 경찰에 신고되어 현재 수사중에 있다. 당국은 사건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CCTV 영상을 토대로 범인들의 신원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장비들의 가치가 수천 달러로 추산되어 이 사건은 심각하게 대우되고 있다.

SPU는 이 도난 건으로 인해 동아리의 학문적인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학생들은 이 장비들을 수업 및 프로젝트에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으며, 도난으로 인해 연구 및 학습 환경이 저해되었다.

이에 대한 동아리 대표는 “이 도난으로 학생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훔쳐진 장비들을 회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유사한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을 추가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아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장비를 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난사건은 현재 범인 및 도난된 장비들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동아리 및 학교 관계자들은 학문적인 성취를 위한 장비들을 되찾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