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주석: 예의 없는 예술의 소실

이미지 출처：https://seattlemag.com/love-and-wisdom/publishers-note-the-lost-art-of-civility/

문화의 미술이 소실된다?

씨애틀 매거진 편집장의 전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씨애틀 매거진에서는 미술이 소실되덌다는 우려를 소개하는 편집장 주최의 글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평화롭고 예의 바른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참고하게 되었으며, 이번 글이 사람들의 행동 및 거동 양식에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른다는 바람이다.

편집장은 이번 글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예의범절(Charmed & Dangerous)」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했다. 헐리웃의 유명 남성 배우가 불필요한 언행으로 스스로를 상상하지 않고 다수의 사람들을 상처 입히는 장면을 종종 목격했다고 밝히면서 이와 같은 행동양식은 사회에서의 예의를 소실시키고 더욱 증가하는 분노와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전반적인 문화가 훼손될 염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편집장은 글에서 난폭한 운전, 남녀 폭력, 인신매매, 사회적 규범 위반이 증가하는 현상들을 경험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선악이 경제발전 이후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서로를 존중하며 상호작용하는 예의 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미뤄두지 말고 지금 동시대에 중시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염원을 전하였다.

또한, 이번 글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퍼지며 아이들에 의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편집장은 인터넷의 힘을 믿고 있지만, 동시에 익명성을 무시하고 모욕, 비방, 그리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례들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가 모인 지난 30년 동안 미을 쌓아 올린 것을 더 귀중히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편집장은 글의 마무리에서 대화와 이해, 인간의 자유로운 표현에 어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문화를 향상시키고 경제의 번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씨애틀 매거진 편집장의 글을 통해 미술의 소실과 문화적 소통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예의 바른 소통을 복원하고 문화적 영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를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와 예의범절을 존중하며, 평화롭고 진보적인 세상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