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CS 보호 중인 많은 어린이들 중 성매매를 위해 끌려간 사례들이 새 보고서에 표시됩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wsbtv.com/news/local/atlanta/many-kids-missing-dfcs-custody-have-been-trafficked-sex-new-report-shows/SGE3SFBN25CNXDOP6N2KEUVDSQ/

많은 유기 아동들이 성매매에 악용되고 있다는 새 보고서가 나왔다.

워싱턴 D.C.와 조지아 주의 이민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비영리 단체인 휴먼라이츠위치는 최근 발표한 이 보고서에서 조지아 주 유기 아동들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버클헤드 카운티 오팔카와 버클헤드 카운티 DFCS(Division of Family and Children Services)의 수첩에 따르면, DFCS의 양육을 받는 많은 아동들이 실종되고 성매매에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버클헤드 카운티 DFCS에 있는 346명의 아동들 중 11명이 사라져 있음을 발견했다. 현재 이들 아동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들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휴먼라이츠위치의 보고서는 조지아 주의 유기 아동 중 상당수가 성착취 및 성매매에 휘말릴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유기 아동들이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으며, 그들을 찾거나 보호할 책임이 있는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지아 주 정부는 이 보고서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한다. 특히 버클헤드 카운티 DFCS에 대한 강화된 보호 정책을 마련하여 유기 아동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유기 아동들의 실마리를 추적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이들을 찾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문제와 심각한 양상을 대중에 알리고 인식 수준을 높이는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휴먼라이츠위치의 이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조지아 주 유기 아동 문제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는 유기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조지아 주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조지아 주 당국은 이 보고서를 중요하게 여겨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는 건데 동의해야 한다. 이번 보고서를 계기로 유기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