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사는 매사추세츠 주택에서 이루어진 과거 최대 마약 검거로 3명이 혐의를 져, 미국 검찰에 따르면

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25news.com/news/local/3-facing-charges-historic-drug-bust-mass-home-where-kids-were-living-us-attorney-says/MOAZKGENNNCO5PSXIPVZVNUMK4/

역사적인 대마초 압수수색 현장에서 아이들이 살고 있던 매사추세츠 주 주택에서 3명이 기소되고 있다는 미국 검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마초 압수수색은 지난 주 주말에 발생했으며, 매사추세츠 주 워스터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약물 꾼들은 아이들이 살고 있는 가정에서 대량의 마리화나를 보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3명의 성인들이 잡혀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현장코디네이터, 경찰관과 함께 근무 중이던 국회의원 존 도우르는 미국 검사의 기자 발표에서 “놀랍게도, 이 마리화나 보관실은 아이들의 침실 옆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서 자라고 있다니 매우 충격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압수된 대마초의 양은 상당했습니다. 총 400파운드(약 181kg)의 대마초와 7,500달러의 현금이 압수되었으며, 이러한 대량의 약물이 아이들이 현재 있는 가정에서 발견된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용의자의 신상은 기사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37세 남성 한 명과 33세 여성 한 명, 그리고 41세 남성 한 명이 구속됐으며, 현재 검찰에서 기소 준비 중입니다. 만약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각 경죄로 형량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국은 아동보호서비스와 협력하여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함께 옮겨진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이며, 아동복지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최선의 보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압수수색 사건의 상세한 경위는 현재 수사 중이며, 이러한 사례에서 경찰과 검찰은 약물 사회적 문제와 아동의 안전에 대한 공공의식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대마초와 같은 약물의 위험성과 그 영향을 보다 극대화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