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들이 돌아왔다! 포틀랜드의 17번째 ‘스릴러’ 그룹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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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oin.com/news/portland/zombies-return-for-portlands-17th-thriller-group-dance/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좀비’들이 다시 한 번 모여 춤추는 ’17번째 스릴러 그룹 댄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선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포틀랜드 대학의 스릴러 댄스 기구 ‘Masters of Thrills’와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독특하고 유려한 댄스 솜씨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반응을 사로잡았다. 이들 ‘좀비’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Thriller’에 맞춰 흥겨운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치 좀비들이 일어난 것처럼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17년 전 최초로 개최된 이후, 포틀랜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다. 다음 말로 이 행사를 놓친 이들은 다음해를 기다려야 한다.
Masters of Thrills의 대표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포틀랜드의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었고, 동시에 지역 자선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덧붙였다.
포틀랜드 지역 주민들은 ‘좀비’들의 흥겨운 춤과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행사들은 자선 사업뿐만 아니라 포틀랜드의 예술과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인 마이클은 “이 행사를 통해 포틀랜드에 사랑과 희망, 그리고 흥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라고 언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좀비’들의 스릴러 그룹 댄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포틀랜드에서 다시 한 번 ‘좀비’들의 활기찬 춤과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이들에게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