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 모랄레스, 타냐 우, 시애틀 시의회 2구 자치위원직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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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ing5.com/video/news/politics/elections/tammy-morales-tanya-woo-vie-for-seattle-city-council-district-2-position/281-6aae1d54-f7b0-4cea-a62a-a83b22c135fc
타미 모랄레스(Tammy Morales)와 타냐 우(Tanya Woo)는 시애틀 시의 2구 도시회의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모랄레스 후보는 사회정의와 주택 문제를 중점으로 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모랄레스 후보는 도시 내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문제와 이사 강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과 수력, 풍력 등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다른 측에서는 타냐 우 후보는 사업 개발과 경제 발전을 위해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우 후보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작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교통 체증 문제와 도로 개발에 대한 관심도 기울이고 있다.
2구 도시회의원 자리는 현재 재임자인 브루스 하론(Bruce Harrell)의 의원 자리로, 모랄레스와 우는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는 다양한 이슈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도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