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재발매에 라스베이거스 보컬리스트 엘리사 피오릴로 특집 | 캐츠 | 엔터테인먼트 | 라스베이거스 리뷰의 엔터테인먼트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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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가수, 신작 프린스 앨범 참여”

신문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출신 가수이자 송라이터인 알리스 인라스는 최근에 발매된 프린스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이 앨범은 ‘버전 2021’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7월 30일에 발표되었다.

알리스 인라스는 이번 앨범에서 ‘미공개 트랙’인 ‘Snow Man’에서 브이컬과 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은 프린스가 1982년에 작곡한 버전으로, 알리스 인라스는 이 곡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에 녹음에 참여하게 되었다.

알리스 인라스는 프린스와의 작업 경험에 대해 많은 감회를 털어놨다. 그녀는 프린스를 대단한 음악가로 칭하며, 그의 열정과 영감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프린스와의 협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알리스 인라스는 또한 자신의 출신지인 더 라스베이거스에서 춤과 공연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 프린스 앨범 참여를 통해 자신의 꿈이 이뤄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프린스의 ‘버전 2021’은 프린스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해 프린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녹음을 마친 미공개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에게는 귀중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알리스 인라스의 참여로 더욱 더 주목을 받는 ‘Snow Man’은 프린스의 음악적 특유의 사운드와 그의 개성이 담겨 있어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의 성공에 기여한 알리스 인라스는 더욱 더 성장하는 음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프린스의 ‘버전 2021’은 다양한 음원 서비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팬들은 알리스 인라스의 참여 소식에 더욱 놀라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