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NYC 교정관, 본인의 본체 카메라 비디오로 리커스 아일랜드 셀에 무기 재배치하여 부당한 행동을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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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ydailynews.com/2023/10/27/nyc-correction-officer-caught-on-own-body-cam-video-planting-weapon-in-rikers-island-cell-to-cover-his-misconduct/

뉴욕 시정국 직원, 자신의 바디캠 영상에서 범인석 내 무기 조작해 부정 행위 은폐하다 적발되다

뉴욕 – 지난 주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한 뉴욕시 시정국 직원이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은폐하기 위해 감방에 무기를 심어놓는 행위가 포착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직원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존 다셴이라는 시정국 직원에게서 추린 단서와 비디오로 드러났다. 다셴은 10월 13일 금요일 리커스 섬 감옥에서 사살한 수감자 가운데 한 명이 여러 차례에 걸쳐 폭행을 받은 뒤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조사를 받고 있었다.

동영상에서 다셴의 바디캠은 그가 사건 현장에 있었고, 그가 수감자의 셀 안에 들어가 무기를 숨기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조사관들에게 충분한 증거로 인정되고, 다셴은 이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를 받기로 했다.

뉴욕시 시정국은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에게 행동 규범을 준수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뉴욕 공개 안전위원회는 이번 사건으로 인한 조사 및 대응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다.

리커스 섬 감옥은 최근 몇 년간 종종 논란이 되고 있는 곳이다. 다셴의 사건은 이런 논란의 또 다른 사례로서, 감옥 내에서의 무력 사용과 부패로 인한 문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뉴욕시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감옥 관리 체제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리커스 섬 감옥의 안전과 감시 시스템 강화 등, 감옥 내부의 투명성과 품질을 높이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제 뉴욕 시정국은 다셴의 행동과 그의 동료들이 이 사안과 관련하여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조치를 검토 중에 있다.

이번 사건은 무기 조작과 같은 경찰의 부정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사례이다. 경찰과 관련된 모든 기관들은 이와 같은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