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25

시카고, 이민자 쉼터 직원 고용을 위한 Favorite Healthcare Staffing과의 4000만 달러 계약 갱신을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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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chicago.com/news/local/chicago-defends-renewing-40m-contract-with-favorite-healthcare-staffing-to-staff-migrant-shelters/3262719/

시카고, 40백만 달러 계약 갱신한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 이민자 쉼터에 인력 지원 사업에 대해 방어한다

시카고, 40백만 달러 계약 갱신한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 이민자 쉼터에 인력 지원 사업에 대해 방어한다

시카고 – 이민자 쉼터에 대한 40백만 달러 계약 갱신을 비판 받은 시카고는 이 결정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방어하고 있다. 지자체는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Favorite Healthcare Staffing)과 체결된 계약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은 시카고시의 이민자 쉼터에서 의료 및 보건 서비스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계약 갱신에 대한 비판이 나오며, 시카고는 선택에 대해 변함없이 이유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주, NBC Chicago는 이 계약이 사회에서 반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의 반대자들은 시카고시가 이민자 쉼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업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반대 의견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이민자 쉼터에서의 인권 침해 사례들에 대한 우려와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해 시카고는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는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에 따르면,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은 실적과 엄격한 인력 선발 과정을 통해 이민자 쉼터를 위한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시카고는 이 계약 체결의 목적이 인권 및 공정한 대우를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자 쉼터에 필요한 의료 및 보건 서비스에 대한 인력 공급을 고려하여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과의 계약 갱신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에 이 계약 갱신에 대한 비판자들은 계약 절차가 투명하지 않다며 계약을 취소하기 위한 이민자 쉼터 이용자들의 요구로 시카고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시카고는 이 계약에 대한 관련된 정부 기관들과의 협력을 단단히 하고, 미래에는 계약 절차가 더 투명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계약이 갱신되면 앞으로 12개월 동안 페이보릿 헬스케어 스태프링은 이민자 쉼터에 필요한 의료 및 보건 전문가 인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카고시가 이민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동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