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지닌 뉴욕 학생들, 교통 문제로 연방 시민권 불이익 신고 제기

이미지 출처：https://www.nydailynews.com/2023/10/25/nyc-students-with-disabilities-file-federal-civil-rights-complaint-over-transportation-woes/

[Original Article: NYC students with disabilities file federal civil rights complaint over transportation woes]

뉴욕 일간뉴스 속보: 장애 학생들, 교통 문제로 연방민권 고소

뉴욕 – 뉴욕시에 거주하는 장애 학생들이 산업별 교통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연방민권 고소를 제기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나타난 교통 문제로 인해 학업 생활이 심각하게 방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 한 스튜던트 또렷한 보고국 및 뉴욕 연방 교육청에 여러 장애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동반된 가운데 공식 불평을 제기했습니다. 학생들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교통 접근성을 부족하게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불만 제기자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라제로(Christopher Lazaro)는 기자회견에서 “장애 학생들은 학교에 갈 수 있는 경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업별 교통 장애로 인해 학교출발과 복귀 과정에서 심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소는 뉴욕시교통국과 교육청에 의해 제공되는 교통 서비스의 미비함에 대한 공공부문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학생들과 가족들은 택시, 스쿨 버스 및 맞춤형 교통요금 서비스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통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은 장애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운송 계획이나 충분한 자금으로 인해 구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제로는 “장애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습 경험과 화기애애한 교육 환경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그들이 실효적인 교통 수단에 의존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교통국은 불평을 제기한 장애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국장인 앤디 버이츠(Andy Byford)는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뉴욕시교통국은 이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민권 고소는 장애 학생들의 편의성이 충족되지 않아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데서 착안되었습니다. 장애 학생들과 가족들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