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기술자가 일본의 최전방에서 근무하기 위해 직장을 떠난다.

이미지 출처：https://www.fox32chicago.com/news/chicago-engineer-leaves-job-to-serve-on-israels-front-lines

시카고 엔지니어, 이스라엘 전선에서 복무하려고 직장을 그만두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근무 중인 한 엔지니어가 이스라엘의 전선에서 복무하려고 자신의 직장을 그만두었다.

시카고에 본부를 둔 기업인 Pik Rabinowitz는 최근 이스라엘 군에서 복무하려는 결정을 내리고 직장을 그만둔다고 밝혔다. 그의 결정에 대해 Pik는 자신의 이스라엘 기원과 가족의 역사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Pik은 본인의 이스라엘 뿌리와 가족의 유대교 의무에 대한 전통적인 열망에 영감을 받아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그는 본인의 유대인 신념을 보다 굳건히 실천하고자 했다.

이 외에도 Pik은 이스라엘 군대에서 복무하는 것이 개인적인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고 동시에 이스라엘과 유대인 공동체에 대한 신념과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했다.

Pik은 이번 결정에 대해 회사와 동료들에게도 미리 알렸다. 회사 관계자는 Pik의 충성심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회사는 Pik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군에서는 Pik가 일부 시간동안 엔지니어로 군 복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Pik은 이스라엘의 다양한 임무와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 32 시카고는 Pik의 이스라엘 군 복무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빠르게 알리며, Pik에 대한 현지 사회의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Pik은 이번 결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이뤄내려는 목표를 위해 높은 희생을 감수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군에서의 복무에 출정한 Pik에게 안전과 응원의 기원을 전한다. 그의 결정은 한인들과 유대인들에게 도약의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