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 보고서로부터의 7가지 교훈

이미지 출처：https://www.wbur.org/news/2023/10/25/climate-chief-hoffer-recommendations-report-climate-clean-energy-resiliency-goals

기후변화에 대한 총괄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지난 주 초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매사추세츠 주의 기후 변화 평가 및 전략 방안이 강조되었다. 이 보고서는 클라이맥스 기후변화 비상사태 및 깨끗한 에너지, 회복력 목표에 대한 설계된 활동을 추진하는 데 주요한 추천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번 주 말에 공유할 계획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매사추셋 법률에 따라 제프리 호퍼 환경부 장관을 통해 규정된 90일 안에 이를 용령화하기로 결정했다.

기후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보고서는 국가의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요구한다. 변경된 기후 모델에 따르면, 지난 50년 동안 매사추세츠 주의 평균 기온은 섭씨로 1.1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자연재해와 기후 이변, 건강 문제 등이 발생하였다.

보고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주에서 취해야 할 몇 가지 필수적인 도전 과제를 도출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앙관리와 기후 조정, 공공 인프라 및 건강에 대한 강화된 투자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본 보고서는 또한 깨끗한 에너지 기술 산업의 성장과 녹색 경제의 확립을 강조한다.

보고서 발표에 앞서 호퍼 환경부 장관은 “매사추세츠 주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변 주가 이미 기후 변화에 부딪혔으며, 매사추세츠 주도 절대 면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시했다.

이 보고서는 주정부 업무 집행 담당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기후 영향력 및 대응에 대한 앞으로의 논란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보고서에서 제시한 규정과 제안을 수용하고 적용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