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호출 중 Chick-fil-A를 사러 간 DC 소방관 해고, 소식통 보도

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news/local/dc-firefighter-fired-after-stopping-for-chick-fil-a-while-on-emergency-call-sources/3453593/

한 대표적인 도시에서 펼쳐진 일화에 따르면 어니 존슨(Annie Johnson)이 응급 출동 중에 치킨 브레스트샌드위치 하나를 사먹었다는 이유로 근무 중 해고당했습니다.

이 전기 소식은 해당 도시 소방서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이를 둘러싼 논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니 존슨은 당연히도 응급 상황에서 음식을 즉석에서 구매하는 행위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도시 소방서에서 137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던 어니 존슨은 응급 출동 중인 2019년 6월에 치클레인 지점에서 치킨 브레스트샌드위치를 사먹었습니다. 사건 관계자들은 존슨이 사고현장에서 응급 상황을 처리하는 와중에 사고로 전달된 요청을 후퇴하며 치킨을 사러 갔다고 보고했습니다.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어니 존슨은 이번 일로 경력과 열정이 담긴 직장 생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소방서의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상황이 어떠하든 응급 출동 중에는 이러한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소방관들은 항상 도시 내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소방관들의 근무 조건과 휴식 시간 관련 문제를 다시 보호관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공공의견은 분분하며, 시민들은 응급 상황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방관들에게 비판과 지원의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직무 중 치킨 브레스트샌드위치를 사먹은 어니 존슨은 현재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를 토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도시 소방서는 규정과 엄격한 자제를 지킬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