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ISD 버스 정류장 유인사건: 미미 쿠망고, 사탕을 이용해 루비 톰슨 초등학교 외에서 13세 소녀를 유혹 – KT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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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13.com/mimi-kumango-hisd-bus-stop-security-13-year-old-lured-with-candy-ruby-thompson-elementary/13966153/
미미 쿠망고, HISD 버스 정류장에서의 안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휴스턴 독립학군(HISD)의 버스 정류장에서 13세 소녀가 유인당하면서 버스 정류장의 안전 문제가 다시 한 번 드러났습니다. 2월 18일 목요일 루비 톰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많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에 휴스턴 경찰은 51세인 미미 쿠망고를 체포했습니다. 쿠망고는 당시 소녀에게 사탕을 제공하여 신뢰를 쌓고 그를 따라오도록 유인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소녀는 조기에 위험을 알아차려 도망쳤으며 이로써 더 큰 이상을 입히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있던 몇몇 목격자들은 사건을 즉시 신고하고, 이로 인해 휴스턴 경찰은 신속한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휴스턴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이 전국적인 아동안전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으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조심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사회 모두가 이런 사건들을 예방하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더 적극적인 관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휴스턴 독립학군(HISD)은 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여 이 사건 후에 학교 주변 버스 정류장의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에는 CCTV 카메라 설치, 경비원 파견 및 경찰의 감시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은 HISD가 모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HISD 담당자는 입학 전 훈련 과정 중 아이들에게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차 강조했습니다.
미미 쿠망고의 체포와 이와 관련된 HISD 버스 정류장 안전 문제에 대한 대응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보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