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오스틴의 무료 현장이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이곳은 좋은 사업에 이바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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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vue.com/article/news/local/austin-texas-free-haunted-houses-project-terror-westview-road-benefitting-food-bank/269-c48a07bc-1db0-4eb5-92b9-bc6dd9717103
프리 헌트드 하우스 프로젝트, ‘테러 웨스트뷰로드’로 식량은행 후원
텍사스 오스틴 – 오스틴 지역에서 신기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테러 웨스트뷰로드 (Terror Westview Road)’라고 불리는 프리 헌트드 하우스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공포의 현장을 제공하면서 식량은행에 후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 언론 KVUE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범죄 현장과 같은 무서운 장면을 흉내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 돋우고 있다. ‘테러 웨스트뷰로드’는 많은 대기업 및 사업체의 협찬을 받아 개최되며, 실내 외에서 다양한 무시무시한 장면과 미스터리한 인터랙션으로 참여자를 치열한 상황에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전문적인 공포행사를 넘어서 사회적인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개최자들은 식량은행에 후원하여 오스틴 지역 내 유권자들에게 최소한의 식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동시에 식량을 보태는 것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무료로 공포 가득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식량은행에 기부하거나 식량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기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주최자 중 한 명인 제임스 패리스는 이번 이벤트에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공포와 재미를 경험하는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며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식량은행 후원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참가자들은 공유와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오스틴 지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이른 시기부터 식량은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식량은행의 필요성은 한층 커졌다.
‘테러 웨스트뷰로드’ 프로젝트는 식량은행에 필요한 식료품을 조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관심있는 참가자는 오스틴 지역 내 테러 웨스트뷰로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