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K에서 파킹 불편 갖고 시민 괴롭히기로 벌금 처분

이미지 출처：https://patch.com/new-york/brooklyn/cop-fined-harassing-civilian-over-police-parking-complaints-bk

복맷현 구경을 가진 경찰 신상에게 주차 불편 사례 제기한 시민에게 괴롭힘으로 벌금 부과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 경찰이 주차 문제 제기를 했던 한 시민에게 괴롭힘을 한 혐의로 벌금이 부과되었다.

최근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경찰는 브루클린에서 주차에 관한 불만을 제기한 한 시민에게 괴롭힘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에 대한 벌금은 1,000달러에 이른다.

경찰 신상은 브루클린의 한 주차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경찰은 브루클린 주민 중 한 사람이 주차 문제에 대해 항의한 것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경찰은 합당한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않고, 대신 사건의 피해자를 괴롭히며 인신공격을 가했다.

이 경찰은 사건 이후, 브루클린에서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시민을 협박하고 위협하는 등의 특권을 남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기반하여 브루클린 경찰서는 해당 경찰에게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현재 브루클린 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경찰 행동의 공정성과 시민에 대한 존중을 위한 대책을 시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경찰부 내의 윤리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경찰 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는 의견이다.

이번 사건은 근래 민중에게는 경찰의 행동과 권력 남용에 대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경찰에 대한 신뢰와 존경이 훼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에 관련하여 경찰 신상의 신원은 보호되었으며 도청 관계자들은 브루클린 경찰 서부사고조사과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