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센터의 작곡가 체류 찰스 시몬, 음악적 기원과 노래로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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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usa9.com/video/entertainment/television/programs/great-day-washington/the-kennedy-center-composer-in-residence-carlos-simon-explains-his-musical-roots-and-uses-song-to-bring-people-together/65-afd4a4fe-99eb-4ccb-ad5d-1d89ff85e152
**Title: 케네디센터 작곡가인 카를로스 시몬, 노래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을 설명한다**
내용: 미국이 자랑하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케네디센터에서 작곡가인 카를로스 시몬( Carlos Simon)이 작곡의 뿌리와 노래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카를로스 시몬은 미국의 공예재단인 미국예술펀드(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 의해 선정된 2021년의 케네디센터 작곡가 로테이션 작곡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방송사 WUSA9의 ‘Great Day Washington’ 프로그램에서 해당 내용을 밝혔다.
시몬은 주로 자신의 작곡을 통해 사회 문제를 다루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그는 현대적인 음악 언어를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그의 음악은 인종간 갈등과 젠더 이슈 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루며,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시몬은 자신의 작곡에 대한 영감을 미국의 흑인 음악문화에서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방 사회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라온 경험이 있다. 그때부터 그는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나갔으며, 흑인 음악 문화의 가치와 힘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곡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하여 흑인 음악의 가치와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특히 시몬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 그는 노래를 통해 갈등과 분리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연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그는 “음악은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연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몬의 작품 ‘이슬람의 오지’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 내 불안한 분위기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카를로스 시몬은 케네디센터를 기반으로 작곡을 통해 사회 문제를 다룬다는 자신의 미션을 계속 추구할 예정이다. 그는 작곡가로서의 역할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양질의 음악을 제공하여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