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환자들이 영감을 준 케이프 데이 10주년을 기리는 애틀랜타 어린이 병원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wsbtv.com/news/photos-childrens/FC3A6ZNEI5EHRLEHVXWBR6AWAI/
[기사 제목]
코리 네트사무이 부인, 고생 끝에 아기를 출산한 엄마로 소식
[본문]
미국 조지아주 월튼 카운티 – 지난 주 위드콤 산부인과 병원에서 이베트 코리 네트사무이(35세) 부인이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가족과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았다. 이베트 부인은 4년간의 힘든 시도 끝에 건강한 아기들을 낳아 기쁨을 나누었다.
이베트 부인은 조지아주에서 일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아이들을 갖기 위해 남편과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 동안 다수의 유산과 두 경련과 같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이번에 아기들을 안락한 우리에 둘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이베트 부인은 “루시우스와 아르투르가 우리 가족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베트 부인의 남편인 존 네트사무이(37세)는 힘든 길 위에도 끊임없는 지지를 보여준 슈퍼대디로 알려져 있다. 존 아저씨는 이번 아기들의 출산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정말 기뻐하고 기뻐하며 미소 속에서 울면서 나침반을 보면 우리의 가정은 완전한 성공입니다!”라고 게시하면서 기쁨을 나타냈다.
구직 중인 에이미 뉴튼은 이베트 부인의 사연을 듣고 특별히 기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이런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그들의 빈곤한 생활과 고립된 현실에 대해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베트 부인은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생후 몇 주 동안은 친구와 가까운 이웃들이 식사를 준비해 줄 것이며, 이후에는 이웃들의 지원으로 아기 돌봄을 할 계획이다. 이베트 부인은 이번 아기 출산이 지역 사회의 총력을 모아 형성된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야기는 윌트 클리프톤, 플립 필립스 및 기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뤄진다. 이 자원봉사자들은 이베트 부인과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기로 맹세했다.
이베트 부인과 존 아저씨는 이미 4살짜리 가장 큰 아들 마리우스가 있는데, 가족이 확장되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기사를 보고 지역 사회에서 “이베트 부인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베트 부인은 아기들이 일찍 커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출처: WSB-TV At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