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TLive 콘서트 시리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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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는 라이브 음악 공연의 매력에서 크게 손해를 보았지만, 애틀랜타에 위치한 새로운 음악 장소인 ATLive 콘서트 시리즈로 인해 음악 애호가들은 기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는 지난 주말에 애틀랜타와 조지아의 명성있는 음악 장소 중 하나인 몬로 팜파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ATLive 콘서트 시리즈는 애틀랜타 베이스의 음악 프로모션 회사인 Rival Entertainment가 책임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3일 동안 참여한 12개 가수와 밴드들이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예술가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객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ATLive의 주요 목표는 팬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서도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몬로 팜파크의 대표적인 라이브 음악 장소 중 하나인 Roxy Theatre가 COVID-19 제한으로 인해 폐쇄된 상황에서, ATLive 콘서트 시리즈는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버클헤드(컨트리 뮤직의 명가)의 레전드인 조지 트윗과 그 밖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 기회에 참여하였다.

ATLive 콘서트 시리즈는 지역 음악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여 애틀랜타의 문화와 관광 산업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애틀랜타 관광객들은 이 새로운 음악 장소를 찾아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Live 콘서트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밴드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은 코로나19 사태를 헤쳐나가는 동안 즐길 수 있는 희소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