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우드, 시카고 어린이 정신 건강에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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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우드, 시카고 어린이 정신건강 지원에 동참

(시카고, WGNTV)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선수 캐리 우드(Kerry Wood)가 최근 시카고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리 우드는 ‘피치 인 포 키즈(Pitch In For Kids)’라는 비영리 기관과 손을 잡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자금을 모으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그가 경기를 통해 크게 사랑 받는 도시인 시카고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중한 사업이다.

지난달 16일 캐리 우드는 “미식축구 대회(fundraising event)”로 알려진 ‘폰티악 비트 할랜드 클래식(Pontiac Beat Highland Classic)’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그의 비영리 기관 ‘피치 인 포 키즈(Pitch In For Kids)’가 주최하는 정신건강 인식 증진 및 자금 모금 행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행사에서 캐리 우드는 시카고 내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알리며, 자신이 경험한 어린 시절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피치 인 포 키즈(Pitch In For Kids)’와 협력하여 정신건강 서비스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피치 인 포 키즈(Pitch In For Kids)”는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역 사회 및 기타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비영리 기관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고 있다.

캐리 우드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시카고 어린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정신건강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지식을 얻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캐리 우드는 앞으로도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시카고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는 이를 통해 도시 내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동참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