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남성, CIA 국장을 주장하며 연방 법원 우편실에 자체 격리: 법원 서류

이미지 출처：https://www.koin.com/news/portland-man-claimed-to-be-cia-director-blockaded-himself-in-federal-courthouse-mailroom-court-documents/

포틀랜드, 오레곤 – 63세의 남자가 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 국장임을 주장하며, 이전 주에 연방법원 우편실에서 자신을 통제 하였다고 최근 법원서류에 기재되었다.

이 법적 소동은 지난 주 수요일 발생한 사건으로, 남성은 포틀랜드 연방 법원 빌딩 우편실로 가서 독특한 주장을 내놓은 후 벽을 통제하였다고 보고되었다. 남성은 CIA 국장 자격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였고, 당국에는 이러한 거짓 주장을 한 사람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발표되지 않았다.

안전을 우려한 직원들은 즉시 신고하여 경찰과 소방관들이 경비실 매니저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이들은 연방 법원 빌딩을 일시적으로 폐쇄시키고 인근 거주민들은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경찰은 진압에 중점을 두고 이 대응 작전을 진행하면서, 다른 잠재적 위험물을 남성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였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경찰 대거 및 폭발물 작전반(Bomb Squad) 요원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폐쇄 공간 내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남성은 통제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과 뇌물을 수행하려는 시도를 보였다. 그러나 철지난 대응으로 경찰은 남성을 확보하고 철수 타이밍이지만 신속하게 통제된 장소에서 이를 돌파하여 출구로 이동하게 되었다.

결국, 경찰은 남성을 구속하고 체포되었다. 나중에 조사에서 남성은 강력한 의심 하에 초기 면도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남성이 폭력을 쓰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정황은 경찰이 연방 기관, 구성원 및 대중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의도적 행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