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턴, 미드타운 공공 미술 프로젝트에 블룸버그 필란트로피스로부터 100만 달러의 보조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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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houston.culturemap.com/news/arts/houston-art-1-million-bloomberg/
미국 휴스턴의 예술계에 큰 뉴스가 들려오고 있다.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의 자선 단체 ‘블룸버그 판매자 도우미’가 휴스턴 예술단체들에게 100만 달러의 기부를 진행했다.
블룸버그 판매자 도우미는 미국 전역의 예술단체와 문화프로그램에 현금 기부를 진행하는 단체로, 지난해 5월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휴스턴을 비롯한 많은 지역사회들의 문화 영향을 증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천만 달러의 기부금은 블룸버그 판매자 도우미의 지원으로 휴스턴 예술단체들이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휴스턴 예술계는 이 같은 기부 소식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 휴스턴 예술단체들은 이 기부금을 활용하여 예술 프로그램 확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에게 지원금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목표로 삼았다.
휴스턴 시장 실베스터 터너는 이번 블룸버그 판매자 도우미의 기부금에 대해 “휴스턴은 창조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거금은 휴스턴의 예술계 발전과 지속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협력은 지역 사회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미래를 확실하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 판매자 도우미는 휴스턴 외에도 뉴욕,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등 미국 전역의 예술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 단체는 미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도시와 예술단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블룸버그 판매자 도우미의 기부금은 휴스턴 예술계에 큰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휴스턴 시민들은 지역 예술과 문화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예술적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