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역으로 결정하지 않는 시카고 시민이 총기 폭력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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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indycitytimes.com/lgbt/Gender-nonconforming-Chicagoan-killed-due-to-gun-violence/75653.html
일본어로 된 기사
다음은 2021년 3월 10일 자 윈디 시티 타임즈에 기재된 기사의 한국어 번역본입니다.
제목: 성별 불일치하는 시카고 출신 시민, 총기 폭력으로 사망
밝혀진 바로는 성별 불일치로 알려진 시카고 출신 시민이 총기 폭력으로 사망했다. 윈디 시티 타임즈에 따르면, 이 충격적인 사건은 2021년 3월 9일 화요일에 일어났다.
이 기사에 따르면, 사망한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성별 불일치를 경험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은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다. 시카고에서는 피해자와 같은 성별 불일치하는 사람들이 총기 폭력의 위협과 직면하여 안전한 삶을 살기 어려워 하는 실정이 계속되고 있다.
이 불행한 사건의 배경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경찰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여러 증인들의 진술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카고 성적 소수자 공영사무소(CCPA)는 윈디 시티 타임즈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며 “우리는 이러한 총기 폭력 사건에 근거한 희생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카고는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시와 사회가 더 안전하고 포용적인 곳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시카고 경찰 본부와 현지 알기 쉽게 사건을 조사할 수 있는 단체들간에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함을 증명하였다. 이를 위해 시카고 당국자들은 성별 불일치 및 LGBTQ+ 커뮤니티를 위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카고 시민들은 총기 폭력을 근절하는 노력과 함께 성별 불일치 및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증진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이번 사건은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운동을 더욱 필요로 하게 했다. 향후 서울 주변지역도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시기적절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해본다. 성별 불일치 및 LGBTQ+ 커뮤니티를 위한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가 더 빠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