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봉사자 매리 베로니카 공원을 판매하려는 보스턴 대교구 – 한 동네 그룹이 판매 중지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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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caughtinsouthie.com/living/archdiocese-of-boston-to-sell-beloved-sr-mary-veronica-park-one-neighborhood-group-wants-to-stop-the-sale/

보스톤 대교구, 사랑받는 베로니카 수녀원 장소 매각 결정 – 한 동네 단체, 매각 중단 촉구

보스톤 대교구는 사랑받는 베로니카 수녀원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에 한 동네 단체가 매각을 중단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베로니카 수녀원은 보스톤의 남쪽 동네 사우스 보스턴에 위치해 있으며, 교구의 소유지로서 성직자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베로니카 수녀원이 매각에 대한 결정을 내리자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동네 단체가 주도하는 승리를 위한 모임은 베로니카 수녀원의 매각을 중단시키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매각 후 개발 계획이 수녀원의 역사와 정신적인 가치를 존중하지 않을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동네 단체는 베로니카 수녀원을 지역 주민을 위한 그린 스페이스나 예배 공간으로 유지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이곳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많은 예배와 행사, 사회 활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각한 뒤에는 예배 공간을 상실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다만 보스톤 대교구는 매각 결정을 기인으로 여러 사회 프로그램과 사회 복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도 불구하고 한 동네 단체들은 매각 계획의 내용을 좀 더 명확히 밝히고 사우스 보스턴 지역 내 유서 깊은 수녀원의 유래와 가치를 고려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베로니카 수녀원 매각 운동은 현재 이웃들과 주민뿐 아니라 지역의 정치인들과도 연대하고 있다. 또한, 보스톤 시의회의 한 의원들도 사우스 보스턴 지역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적인 가치를 고려하여 매각 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매각 논란은 지역 사회 단체와 보스톤 대교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며, 두 단체 간의 대화와 결속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역 주민들은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