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1, 2025

1976년 시카고 경찰관 테런스 로프투스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론니 카라스키요, 재심 후 석방됨 – 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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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chicago.com/ronnie-carrasquillo-chicago-police-cpd-officer-terrence-loftus/13939626/

오늘 시카고, 일명 “윈드 시티”에서 한 경찰관의 노동 이후 사회안전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불타오르고 있다. 로니 카라스퀴요(Ronnie Carrasquillo) 경찰관은 최근 자신의 동료인 테렌스 로프투스(Terrence Loftus) 경찰관에게 기필코 구조작업에 참여하게 된 업무 후, 그 끈질긴 헌신심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경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주말에 시카고에서 발생했다. 로프투스 경찰관은 본인이 파트너와 함께 근무 중이었던 도중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위험 속에서 로프투스 경찰관은 카라스퀴요 경찰관에게 도움 요청을 송부했고, 이에 카라스퀴요 경찰관은 주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도움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시카고 경찰에 대한 불필요한 비난과 비판이 컸던 가운데, 이들 로니 카라스퀴요 경찰관과 테렌스 로프투스 경찰관의 경찰근무 부문에 대한 신뢰 회복의 기회가 되었다. 여러 명의 시민들이 카라스퀴요 경찰관의 행동에 대한 찬사를 표하며 동영상을 통해 카라스퀴요 경찰관의 용기와 헌신심을 찬양했다.

사회적 불평등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대에 있어, 카라스퀴요 경찰관의 이 같은 행동은 평화와 안전을 위한 진정한 영웅이라는 사실을 재차 상기시켰다. 이번 사례는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카라스퀴요 경찰관은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라며 행동 동기에 대해 밝혔다.

시카고 경찰국은 이번 사건을 통해 한국 동포들에 대한 칭송을 전했으며, 이 같은 사례가 미래에도 계속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같은 영웅적인 행동은 사회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적인 경찰관들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 중 하나로 꼽힌다.

경찰과 시민 간의 연결고리를 다시 맺어주는 이번 사례는 시카고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니 카라스퀴요 경찰관의 열정과 헌신심은 그가 속한 경찰 단체 및 시카고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

카라스퀴요 경찰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는 서로 돕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며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앞으로도 시카고의 사회안전을 위해 경찰과 시민이 손을 잡고 더욱 노력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