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 유엔 대사 겸 애틀랜타 시장 앤드류 영에게 더 큰 영예를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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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m920theanswer.com/news/national/france-bestows-further-honor-on-former-united-nations-ambassador-and-atlanta-may/669471f90d5858cd9b5d34e85d7d86db
프랑스, 전 유엔 대사 겸 애틀랜타 시장에 홍보 부분 초호
(AM920 The Answer) – 프랑스 정부는 전 유엔 대사이자 애틀랜타 시장을 지낸 앤드루 언이 최근 프랑스 정부로부터 높은 영예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앤드루 언은 오는 10월 프랑스 정부로부터 랭크드홀 훈장(Ordr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 훈장은 프랑스에서 가장 커다란 민간 공로를 인정하는 기장으로, 프랑스의 주권을 수호하는데 기여한 외국인이나 국민들에게 수여된다.
앤드루 언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애틀랜타의 시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유엔 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애틀랜타 시장으로서 도시의 성장과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랑스 정부로의 고귀한 초호 수여에 대해 앤드루 언은 “전 세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인정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나는 항상 프랑스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앤드루 언의 국내외에서의 봉사와 리더십에 대한 평가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는 2016년 혁신적인 도시에 대한 국제 시상에서 애틀랜타의 성과로 ‘세계적인 도시 지휘자(World Mayor)’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랑스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은 인물들에게 랭크드홀 훈장을 수여하는 전례가 있으며, 앤드루 언은 이번 수상자 가운데 하나다. 프랑스는 이를 통해 앤드루 언의 뛰어난 업적과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자 한다.
앤드루 언은 이미 앤허스트 대학교와 맨해튼 칼리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프랑스 훈장은 그의 부상에 더욱 가치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훈장 수여식은 앤드루 언이 직접 참석하여 프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그의 민간인 및 공적인 업적을 현지와 국제사회에 인정받은 증거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앤드루 언의 이러한 성과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과 관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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