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맞아 ‘드라큘라’가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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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broadwayworld.com/portland/article/DRACULA-Comes-To-Portland-Center-Stage-In-Time-For-Halloween-20231019
드라큘라, 할로윈을 맞아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에서 공연
오리지널 링크: https://www.broadwayworld.com/portland/article/DRACULA-Comes-To-Portland-Center-Stage-In-Time-For-Halloween-20231019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 할로윈을 맞아 유명한 극장 공연이 열렸다. 풀 너머 브로드웨이 월드의 기사에 따르면, 19일부터 21일까지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에서 브레미 뺌테라와 크리스 로비스가 주연으로 나선 드라큘라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브람 스토커의 1897년 소설 ‘드라큘라’를 원작으로 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고전적인 공포 소설이다. 브레미 뺌테라가 드라큘라를 맡아 탁월한 연기를 펼쳤으며, 크리스 로비스가 주인공 조나단 하커로 마중을 나섰다.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는 국내외 공연팀으로 구성된 탄탄한 배우진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극장이다. 이번 드라큘라 공연에서는 오리지널 버전을 보존한 채 모던한 구성과 지금 시대의 감성을 잘 반영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눈부신 연출과 조명, 고급스러운 세트 디자인, 그리고 아이비 드레스 및 드라큘라의 매혹적인 의상 등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는 비주얼로 가득했다.
공연 관객들은 그들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의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독특한 스토리와 유려한 연기, 자세한 묘사 및 감성적인 음악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공연은 많은 찬사와 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의 드라큘라 공연은 할로윈을 맞아 관객들에게 환상적이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틀간에 걸친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다음 포틀랜드 센터 스테이지의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더욱 가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