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주지사 캐시 호컬, ‘단결 미션’을 위해 이스라엘에 도착

이미지 출처：https://nypost.com/2023/10/18/hochul-lands-in-israel-for-solidarity-mission/

호쿨, 연대 미션이라는 이유로 이스라엘에 도착하다

뉴욕주 지사 캐슬린 호쿨(Cathy Hochul)이 지난 주 일요일 정식으로 이스라엘에 도착하였다. 그녀의 도착은 이스라엘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위험과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정부는 호쿨에게 이스라엘의 안전 수준과 정부의 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회의와 면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일정 동안 정원주의 운동인 “가내수공업”을 방문하고 이스라엘의 소위 ‘문화 사업가’로 알려진 마이클 허이트(현재는 미국에서 활동 중)와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또한 호쿨은 이스라엘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사이의 경제 및 직접 투자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려는 의지도 나타내었다.

저녁 공식 저녁 만찬에서 호쿨은 이스라엘 이민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많은 동포들이 여기에 정착하고 경제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힘든 상황에서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것은 감동적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스라엘이 직면한 난민 문제에 대해 더 많은 협력을 약속했다.

사람들은 호쿨의 이스라엘 방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국제적인 인물의 방문으로 인하여 이슈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연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호쿨의 방문은 안보 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중요한 기회라고 보고 있다.

이스라엘 방문 도중 호쿨은 이스라엘 정부와 함께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이들 간의 외국 유학 및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수출과 투자 증진을 위해 양국 간 경제 관계를 증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제포럼을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호쿨은 미국과 이스라엘 간에 협력의 중요성과 안보 상황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호쿨의 방문과 애정순 방문 등 지금까지 많은 국제 인사들의 방문은 이스라엘 정부의 노력을 인정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협력을 더욱 깊게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호쿨은 이스라엘 방문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안정과 번영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노력을 인정하며 이들과 함께 동지 사회로 함께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인터뷰에 참여하도록 요청한 뉴스 매체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호쿨은 이스라엘 방문이 끝난 뒤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지난 주간 동안 이스라엘에서의 경험을 블로그에 게시하였다. 그녀는 블로그에서 이스라엘 방문으로 얻은 인상 중 하나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현실적인 도전에 직면했지만 이 곳에서 매일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발견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이스라엘의 국제적인 연대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