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 번도 없었어요”: 기저귀 부족으로 저소득 가정에 ‘위기’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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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oin.com/news/portland/weve-never-had-it-like-this-diaper-shortage-causing-crisis-for-low-income-families/
“우리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밑계층 가족들에게 위기를 일으키는 기저귀 부족 사태
오리건주 포틀랜드 – 최근 기저귀 부족이 밑계층 가족들에게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비 상승 및 기저귀 물량 감소로 인하여 저소득 가정들은 해당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잃어버렸다.
기저귀 부족 상황은 애로사항이 깊어지고 있다. 포틀랜드 권역의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이 이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하는 한편, 선진국인 미국 내에서 이런 기저귀 부족은 이례적인 사태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1년 이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가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기저귀 가격은 상향조정이 이루어지고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밑계층 가족들은 제한된 자원으로 수많은 돌봄 우려 사항 중 하나인 기저귀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Oregon Food Bank의 회장인 소주린(Sujeel Sarkar)은 “우리는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은 하루에 최대한도인 10개의 기저귀를 사용해야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가정들은 소량의 기저귀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육아 책임자들은 기저귀를 세탁해 재사용하거나, 한 번에 사용할 기저귀의 양을 제한하여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포틀랜드 지역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이 앞서 나서기 시작했다. 소득이 낮은 가정들에게 기저귀를 공급하기 위해 봉사자들은 기저귀 기금을 마련하고 배부 작업에 착수했다. 수많은 가정들이 이러한 지원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밑계층 가족들을 위한 권한이 있는 단체들은 더 많은 기저귀를 구매하고 스트럭처화된 시스템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기저귀를 배정하는 것을 고려할 계획이다.
소주린 회장은 “우리는 향후 계획을 세우고 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미래에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연방 및 지역 단체와의 협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저귀 부족은 저소득 가정들이 직면한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지원 및 노력을 토대로, 포틀랜드의 비영리 단체들은 사회적인 연대를 통해 어려운 가정들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