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프로-팔레스타인 단체가 S.F.와 제한 없이 학교 휴교를 요청합니다.

이미지 출처：https://jweekly.com/2023/10/17/pro-palestinian-group-calls-for-school-walkouts-in-s-f-and-beyond-on-wednesday/

제이위클리, 샌프란시스코와 그 이상에서 수요일에 학교 전체 휴교를 요구하는 프로팔레스타인단체 주목

샌프란시스코 – 10월 17일, 샌프란시스코와 기타 지역에서 수요일에 학생들의 대규모 휴교를 요구하는 프로팔레스타인 단체가 등장했다. 이 행동은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 간 최근의 전쟁에 대한 반응으로 진행된다.

‘진보적 유대인 실천'(JVP)이라고 하는 프로팔레스타인 단체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학교 및 대학생들에게 이스라엘의 공격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10월 19일(수요일)에 전체 휴교를 요구했다. 이 조직은 이후로도 국내외 “여럿 도시에서 전체 플랫폼 휴교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JVP는 이스라엘의 미국 지원에 대한 비난과 함께 이스라엘의 파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증오 문화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전 잘못된 판단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토는 미국, 이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요일에 예정된 학교 휴교를 통해 JVP는 이스라엘의 공격 조치에 대한 항의나 이슬람 국가에 대한 동맹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해당 단체는 이미 일부 샌프란시스코 교육 관리부와 협력하여 더 많은 학교에서의 휴교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할 학생들은 휴교한 날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학교에서는 그들의 의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JVP는 강조했다.

이 국제 시위에 대한 반응은 여러 측면에서 분분하다. 이스라엘 및 프로이스라엘 단체들은 이 학생들의 휴교 요구를 비판했다. 그들은 휴교는 학교 년도를 방해하고, 중요한 강의를 놓칠 수 있다며 걱정을 표명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있다. 프로팔레스타인 단체들은 일부 학교에서의 휴교를 통해 미국 학생들에게 중동의 현실을 인식시키고, 현지 정부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와 그 외 전국에서 이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는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JVP는 이러한 휴교 이벤트가 샌프란시스코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

수요일의 예정된 휴교 이벤트에 대한 설명은 JVP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