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접근성 높은 새로운 세대 MAX 전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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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멧, 새로운 유형 6번 도착 – 포틀랜드 시여 모두 포용
포틀랜드, 오리건 – 2022년 12월 14일, 포틀랜드 대중교통회사인 트라이멧이 새로운 6번 유형의 MAX 전철을 도입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유형은 포틀랜드 시민들을 위한 포용적인 설계를 가지고 있다. 트라이멧은 힘들게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BART(Bay Area Rapid Transit)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유형의 차량을 “포틀랜드의 문화와 가치를 반영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포함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량은 약 270명의 승객을 운반할 수 있으며, 로우플어 시의 협의를 통해 57대의 새로운 차량이 주문됐다. 새로운 차량은 천장 높이가 증가하여 모든 승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신규 차량에는 난청이나 시각 장애를 가진 승객들을 위해 개선된 통보 시스템과 확장된 전광판이 탑재되었다. 트라이멧은 다양한 인종, 계급, 성 정체성 또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설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행사에서 트라이멧장은 “모든 포틀랜드 시민이 우리의 전철을 편안하게 타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포틀랜드 시의 대중교통은 포용력을 더욱 강화하며, 모든 시민들에게 동등한 이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추가적인 개선 및 확장 사업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