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6세 무슬림 소년 살해에 반대하며 용의자에 대한 연방 인종증오 범죄 조사 진행

이미지 출처：https://www.cbsnews.com/news/wadea-alfayoume-hanaan-shahin-muslim-stabbed-chicago-joseph-czuba-hate-crime-investigation/

1월 1일 화요일, 시카고에서 이스라엘계 아메리카인인 청소년 웨디아 알파유미와 그의 친구 하난 샤힌이 이슬람 교훈을 가진 친구들을 지키고 있던 도중 반나절 동안 칼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소제프 체조바에 의해 실시된 모욕적인 행동으로, 시카고 경찰은 이 사건을 혐오 범죄 수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알파유미와 샤힌은 시카고의 로젠부르크 도서관 근처에서 무거운 강습투를 가진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동안, 체조바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라운 두 친구는 칼에 찔린 상처를 입으며 쓰러져 현장에 사라진 가해자를 추적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에 의거하여 이 범죄를 성폭력 범행으로 수사한다고 밝혔으며, CCTV에는 사건 발생 장소에 서 있는 청소년인 체조바를 포착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체조바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그를 서둘러 검거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알파유미와 샤힌은 사건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처치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상태는 현재 안정되었으며, 지역 커뮤니티에서 많은 도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와 혐오를 표명하며 “우리는 시카고에서 이같은 혐오 및 폭력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카고 주민들은 이 사건으로부터 더 이상의 차별과 혐오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동체로 결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 사건에 저항하기 위해 캔들라이트 집회, 시위 등 다양한 행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이 전 국민에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를 비난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시카고 시장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지지를 표하고 이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미국 대중들은 모두가 같은 존중과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