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말, 휴스턴에 올라와 난민 이해 증진에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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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houstonpress.com/arts/little-amal-comes-to-houston-to-help-foster-the-understanding-of-refugees-16663732
‘리틀 아말’, 휴스턴 방문으로 난민 이해 돕기
지난 주말 휴스턴에 국제적인 예술 프로젝트인 ‘리틀 아말(Little Amal)’이 도착하여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리틀 아말’은 휴스턴 타운 스퀘어 파크에서 정식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예술 행사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카플린 파운데이션 쏘스 클러스터(카플린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그리고 무대 예술 단체들의 협력 형성)에 의해 주최되었다.
리틀 아말이란 시리아 난민 소녀를 대표하는 대형 인형으로, 직경 3.5미터에 이르는 높이와 3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오디세이 실천 영국 탁월 예술상을 받은 디자이너 Joe Rush가 창작한 이 인형은 난민들의 이야기와 상황을 대중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로 탄생하였다.
리틀 아말은 2021년 7월부터 유럽 전역을 돌며, 난민 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도시에서 공연과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에는 미국을 비롯한 신생 ‘난민 우호 도시망’을 탐방하기 위해 휴스턴에 찾아왔다.
휴스턴은 ‘난민 우호 도시망’의 일환으로 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난민이 살고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도시 단체들은 난민들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지역 사회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더욱 파악할 수 있도록 공공 예술을 활용한 것이다.
휴스턴에서는 리틀 아말을 따라 27일 간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격렬한 예술 퍼포먼스는 난민을 대표하는 리틀 아말이 도시를 여행하면서 수 많은 이야기와 문제들을 발굴하는 과정인 동시에, 난민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촉진하고자 한다.
지역민들은 이번 ‘리틀 아말’ 프로젝트를 통해 난민들의 체험과 어려움에 더욱 가까워지고,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휴스턴 지역의 리더십과 지원에서 큰 힘을 얻었으며, 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후원을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와 지원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동안에도 리틀 아말은 휴스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킬 전망이다. 리틀 아말의 여정은 난민을 목격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난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