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7, 2025

휴스턴 여성, 불법 게임룸 운영으로 체포, 담보금은 단 100달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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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fox26houston.com/news/houston-woman-running-illegal-gaming-room-arrested-and-bond-set-at-only-100

휴스턴 여성, 불법 게임장 운영 중 형사고발 및 보석금 100달러로 출석

일요일에 휴스턴에서 한 여성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어 형사고발을 당하였다. 그리고 최소 출석일을 내걸고 100달러의 보석금을 납부하였다.

27세의 아만다 스미스로 알려진 휴스턴 여성은 일요일 밤 10시 30분쯤 동네에 위치한 게임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현장에서는 도박과 사기행위 관련 증거물뿐만 아니라 대량의 현금 역시 발견하였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스미스를 구속하였다. 경찰은 이 게임장이 주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하였으며 도박사기의 변호사도 포함하여 수사를 진행하려고 한다.

게임장은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 조직에 기부했고, 경찰은 이 조직이 범죄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이 발표한 바로는 스미스는 불법 도박 방조 혐의에 대해 체포되었으며, 돈세탁과 도박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

스미스는 현재 100달러의 보석금을 납부한 채 조사를 받기 위해 석방되었다. 그러나 소속 법원에서의 재판을 기다려야 한다.

이 소식은 휴스턴 사회에서 큰 충격을 일으켰다. 주민들은 도박 중독 방지 및 도박 소매업소의 합법화를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게임장의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경찰에게 소재를 알지 못하였다고 주장하여 경찰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경찰은 휴스턴의 불법 도박 방호 작전을 계속하며 주민들과 협조하여 도박 시설 종사자들을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