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6, 2025

“이전에 무료였던 퍼시픽 비치 셔틀 ‘비치 벅’이 승객들에게 요금을 청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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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sandiego.com/news/local/formerly-free-pacific-beach-shuttle-the-beach-bug-starts-charging-riders/3328207/

푸른 바다와 잔잔한 파도로 유명한 태평양 비치에서 운영되던 무료셔틀 버스 ‘더 비치 버그(The Beach Bug)’가 유료 운행으로 전환된다. 도심 여행객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어온 이 무료셔틀 버스는 앞으로 유료 운영을 시작한다.

‘더 비치 버그’는 도심의 주요 관광지와 태평양 비치를 왕복하는 경로를 운영하며, 지난 몇 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수단이었다. 매년 여름철 인기를 얻던 이 버스는 유료화로 인해 일부 이용객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몇 년간의 운행 기간 동안 ‘더 비치 버그’는 지원금, 스폰서 기업의 협찬 등으로 무료 운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영 난항과 함께 자금 모색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운영자들은 유료화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요금 체계에 따르면, 주간 승차권은 2달러, 야간 및 주말 승차권은 5달러로 책정되었다. 가족이 함께 이용할 경우 추가 인원당 2달러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될 예정이다. 기존의 무료 버스 시스템에서의 이용자들에게는 유료 운행된 이후 첫번째 주말까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줄 예정이다.

유료화 결정은 일부 이용객들 사이에서 불만을 샀으며, “이 비치 버스는 무료로 제공되어야 한다”며 반발하는 소리가 많았다. 반면에 일부 관광객들은 지원금 문제로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이 버스를 지원하기 위해 유료 운행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더 비치 버그’는 첫 유료 운행을 시작했다. 이제 이 버스의 새로운 운영 모델이 탄생하면서 관광객들은 이 버스 이용에 대한 편의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