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 스트리트 문의 MAME을 위한 배우 및 제작진이 선정됐습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broadwayworld.com/san-francisco/article/Cast-And-Creative-Team-Set-For-42nd-Street-Moons-MAME-20231013

“42번가 문즈의 ‘메임’ 공연, 출연진과 제작진 확정”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 42번가 문즈가 브로드웨이 월드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메임(MAME)’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확정되었다. 이 소식은 오는 2023년 2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가릿 극장에서 개막 예정인 이 작품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미국의 전설적인 여배우, 애덤스 파일리의 베스트셀러와 월러스의 스테레오타입인 여자 아이돌을 소재로 한 뮤지컬 ‘메임’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뮤직 넘버로 광대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관객들은 이번 문즈 공연에서 최고의 연기와 열정 넘치는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력과 실력을 갖춘 많은 배우들이 빛을 발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제이디 코엔(J.D. Cone)이 메인 캐릭터 메임 역을 맡으며 무대에서 그녀의 매혹적인 노래와 춤,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코엔과 함께 로렌스 냅(Lawrence Nap)이 캐레이 역을 맡아 매력적인 코미디를 선보이기로 알려졌다.

이 작품의 제작진은 배우들의 재능과 노력을 한껏 발휘하기 위해 모인 멋진 스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독으로는 42번가 문즈의 무대 렉 실장을 맡은 그렉 맥코이(Greg MacKellan)가 선임되었으며, 브래너 케인(Brennan Kari)이 뮤지컬 디렉터, 스테이시 이브린(Staci Arriaga)이 코레오그래퍼로 포지션에 앉았다. 이들은 톱 배우들과 함께 탁월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완성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메임’은 많은 관객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뮤지컬로 알려져 있다. 이번 42번가 문즈의 공연에서는 오리지널 작품의 매력을 어필하며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곧 개막되는 이 공연은 예매가 시작되었으니 뮤지컬 팬들과 연극 열정가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예매를 확인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