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휴스턴 남동부 몬로로드의 I-45 Gulf Freeway에서 간식 트럭 소유주가 강도 행각 중 총에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 KTRK

이미지 출처：https://abc13.com/taco-truck-employee-killed-southeast-houston-shooting-robbery-on-i-45-gulf-freeway-monroe-road-police-activity/13907448/

뒤앉거리던 남성, 휴스턴 도로 육상 건사 터져 숨져

휴스턴 – 지난 주말 휴스턴 도심에서 한 황당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7일에 휴스턴 도로인 I-45 Gulf Freeway와 Monroe Road 교차로 인근에서 임의로 길가에서 놀던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사건은 현재 미국 전역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주변지역 주민들은 이 사건으로 인한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과거 이 교차로 주변에서 운영되고 있는 타코 트럭에서 일하고 있던 하 남성이 강도 사건 발생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나이 등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

경찰은 해당 주변지역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수사 관계자는 “빠르게 범인을 검거해 정의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경찰은 사건 배경과 동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목격한 한 지역 주민은 ABC13 뉴스에게 “앞으로는 주변환경이 더 안전해질 것을 기대하며, 경찰이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한 이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제공을 호소하며, 이 사건에 대한 증언이나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즉시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의 조사 노력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촉진하고 도로 범죄에 대한 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휴스턴 경찰서의 입장을 지지하는 목소리들이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그리고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어 휴스턴의 도로 안전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휴스턴 지역 주민들은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들과 자신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