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프린스” 프로듀서, 베버리힐스의 집을 2천 2백만 달러에 매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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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therealdeal.com/la/2023/10/12/fresh-prince-producer-lists-beverly-hills-home-for-22m/
“프레시 프린스” 제작진, 2천 200만 달러에 비버리 힐스의 집 내놓아
로스엔젤레스- “프레시 프린스”의 제작진 중 한 명이 비버리 힐스에 위치한 집을 2천 200만 달러에 팔려고 한다.
이 명성있는 미국 드라마는 90년대에 방영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드라마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앤드류 우드가 자신의 비버리 힐스의 주택을 매물로 내놓았는데, 이 집의 가격은 2천 200만 달러이다.
이 집은 1950년대에 건축된 스페인 양식의 건물로,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이 집은 미국 내 최고 명품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이벤트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적도 있었다.
앤드류 우드는 이 집을 300만 달러에 구매한지 8년이 지난 후 판매 결정을 내렸다. 집은 현재 중국 비즈니스맨이 주인으로 있는 외국인 소유지이다.
비버리 힐스 주택 시장은 최근 올해 판매 기록들을 무너뜨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 자동차의 인기, 매력적인 풍경, 안전한 환경, 종합적인 시설 등이 그 이유로 꼽힌다. 한편, 근엄한 아름다움과 함께 미국 귀족과 연예인들의 첫 번째 선택지로 유명하다.
앤드류 우드는 현재 LA의 다른 고급 주택에 살고 있으며, 이번에 매물로 내놓는 주택을 판매한 후, 새로운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다. 집은 여전히 그의 사적인 소유지이다.
해당 주택의 부동산 중개인은 “이 집은 독특하며 매력적인 많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많은 구매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앤드류 우드의 비버리 힐스 집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직접 방문하여 내부 공간과 장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