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2, 2025

오스틴 교외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작은 집 생활 마을, 큰 수요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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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ustin.culturemap.com/news/real-estate/first-round-rock-tiny-homes/

[제목] 퍼스트 라운드 로크(First Round Rock), 외곽에 선보이는 타이니하우스 프로젝트로 이목집중

[본문]
텍사스 오스틴에서 독특한 주거 프로젝트가 선보였다. 퍼스트 라운드 로크(First Round Rock)는 지난 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식민지 스타일의 작은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말에 완공되기로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개인 보금자리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타이니하우스를 7개의 독립적인 구역에 건설할 것이다. 각 구역은 모두 동일한 200평방미터 정도의 대지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아일랜드 캐널 적응재개발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한 구역에는 4채의 타이니하우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들 작은 집들은 하나의 독립적인 존재감을 갖추며, 교통이 편리한 주거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내 타이니하우스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이 프로젝트는 주택 시장을 크게 바꿀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집들은 지속 가능한 설계와 친환경 소재들로 제작되어, 현지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니하우스의 가격은 약 2만5000달러부터 시작되며, 관리비는 100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운영자들은 한 구역에 집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등록을 받고 있으며, 많은 흥미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라운드 로크는 타이니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주거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퍼스트 라운드 로크는 주택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