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 두 솔레이 창립자가 스트립 퍼레이드로 네바다 도너 네트워크에 빛을 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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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tnv.com/news/cirque-du-soleil-founder-shines-light-on-nevada-donor-network-with-strip-parade
써큐 드 솔레이 창립자, 스트립 퍼레이드로 네바다 기증자 네트워크에 주목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써큐 드 솔레이는 최근 엄청난 이벤트를 통해 네바다 기증자 네트워크에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스트립에서 재치 있는 퍼레이드를 통해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네바다 기증자 네트워크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기 및 조직 기증을 통해 수천 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써큐 드 솔레이는 도시내 거리를 피어오르게 만들었다.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을 차지한 군중들은 기증을 재치 있게 널리 알리기 위해 붉은 화려한 옷을 입고 퍼레이드를 했다. 써큐 드 솔레이의 아티스트들은 고무신을 신은 채, 얼굴에 붉은 립스틱을 발라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행진했다.
네바다 기증자 네트워크의 대본 작가가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만든 쇼에는 써큐 드 솔레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네바다 지역의 기증자 가족들도 참여했다. 그들은 기증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했다.
써큐 드 솔레이의 창립자인 가이 라리베르테는 “이 퍼레이드를 통해 네바다 기증자 네트워크의 소중한 작업과 기부 문화를 강조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천명의 환자들에게 새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불편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군중들과 관객들은 모두 써큐 드 솔레이의 코스튬과 고무신으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빛내주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라스베이거스 주민들이 기증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기증자가 되어 생명의 기회를 제공할 의사가 높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