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왕자” 제작팀, 베버리 힐스 주택 22억 달러에 매물로 등록

이미지 출처：https://therealdeal.com/la/2023/10/12/fresh-prince-producer-lists-beverly-hills-home-for-22m/

“‘프레쉬 프린스’ 제작자, 2,200만 달러에 비버리힐스 집 매물로 내놓다”

런던홀즈, 90년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TV 쇼 ‘프레쉬 프린스 오브 벨에어’의 제작자인 벤나렌이 비버리힐스의 자신의 저택을 2,200만 달러에 매물로 내놓았다.

발표에 따르면, 벤나렌은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비버리힐스 우히지 도로 998번지에 위치한 이 저택을 판매하기 위해 부동산 에이전트 콜라트와 그를 통해 매물을 홍보하려고 한다. 이 저택은 총 10,000평방피트의 면적을 자랑하며, 6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 야외 수영장 및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 부동산 광고에 따르면, 이 저택은 호화로운 성층권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저택 내부는 아름다운 오리엔탈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고품격으로 인테리어되었다고 한다. 또한, 저택은 넓은 거실과 부엌, 헬스장, 사우나, 홈시어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벤나렌은 이 저택을 거의 20년간 소유했으며, 이제는 그의 전략에 따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계 제작자인 그는 ‘프레쉬 프린스 오브 벨에어’ 을 비롯한 다양한 TV 쇼와 영화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뒀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재산을 축적하였다. 그의 저택이 비버리힐스에서 이 가격에 거래되면, 그는 이 부동산을 매입한 초기에 비해 상당한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매물은 현재 콜라트 부동산이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구매자들은 접수된 문의를 통해 현장방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벤나렌의 저예산 코믹 TV 쇼로 시작한 이세상을 큰 성공으로 이끈 그의 자산 매각에 대한 반응은 굉장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매물이 빠르게 거래될 것으로 보이고, 주변 동네의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판매가 비버리힐스의 부동산 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저택을 구입하게 될 운이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